
요한복음 16:21에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은 죽음의 위기를 만나는 것과 같은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아이 낳는 것을 피하지 않고 용감하게 낳으면 아이 낳는 고통은 아이를 보면서 다 잊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돌파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수시로 문제를 만납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피하려고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문제가 찾아오게 됨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돌파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그 문제 너머에 있는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를 돌파하는 것이 말이 쉽지 두렵고 어려운 일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문제를 돌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24절에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기도로 성령의 인도를 구하면 성령께서 문제를 쉽게 넘어가게 하시고 기쁨으로 보상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문제를 만날 때마다 걱정하고 짜증내고 피하려고 하지 마시고, 기도하고 성령과 함께 돌파하므로, 문제 너머에 있는기쁨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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