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가복음 5:36에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자신의 딸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이 결단은 쉬운 결단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그는 유명한 공인이었고, 예수님은 알려지지 않은 젊은 선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찾아온 것은, 예수님이 자신의 딸을 고쳐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약해지게 되는 일들이 계속 생기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혈루병 걸린 여인 때문에 길을 지체하게 되었고, 둘째는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입니다. 그런 회당장 야이로에게 예수님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처음 믿음을 이루어질 때까지 지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의 딸은 살아났습니다.
우리들도 처음에는 목숨이라도 바치고 세계복음화라도 이룰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릅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응답이 늦어질 때, 믿음이 흔들리고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이 생기게 기도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처음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그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내가 원하는 방법과 시기에 응답되지 않는다고 원망한다면, 그것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니까 내 생각대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고,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을 지키면, 그 응답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믿지 못해 13년을 늦게 응답받는 어리석은 사람 되지 마시고, 이루어질 때까지 두려워 말고 믿음을 굳건히 지켜, 응답을 더욱 더 빨리 이루어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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