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소중한 한 사람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11. 7. 16:52

 

마가복음 5:1~2에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 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방 땅인, 거라사지역에 있는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러 가신 장면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이 그 사람이 변화되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막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떠나가시라고 [회유]하고 있고(7절), 두 번째는 자신은 군대와 같이 많다고 [협박]하고 있으며(9절), 세 번째는 이 지방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 달라고 [거짓말]로 구하고 있고(10절), 네 번째는 돼지떼를 죽게 하여 경제적 손해를 입힐 거라고 [협박]을 했습니다(11~13). 그런데 예수님은 귀신의 온갖 회유와 속임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아서 결국, 그 거라사 광인은 귀신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데가볼리, 즉 10개의 도시에 가서 예수님을 전하는 놀라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라사 광인을 변화시키는 모습은 오늘날 전도하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우리가 전도하려고 할 때, 사탄 마귀는 회유와 협박과 속임과 시험으로 우리를 방해합니다. 사실 전도 대상자에 따라서 전도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 마귀의 회유와 협박과 속임과 시험 앞에 내가 포기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전도의 성패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 변화시킬 때, 그 사람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추수의 계절 가을에 한 영혼을 소중하게 여겨 포기하지 않고 전도하므로,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포기하지 않으려면  (0) 2025.11.07
[칼럼] 성공의 두 요소  (0) 2025.11.07
[칼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0) 2025.10.31
[칼럼] 억울함을 참는 법  (0) 2025.10.31
[칼럼] 부름 받은 자리  (0)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