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내 뜻보다 중요한 것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11. 28. 18:04

 

사도행전 16:6~7에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의 터키 땅인 소아시아 지역 전도를 마무리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두 번이나 나타나셔서 유럽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이 자신을 위해서 전도하는 것도 아닌데 성령께서는 왜 막으셨을까요? 성령의 뜻대로 하는 것이 끝이 좋고 성공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계획한 대로 마무리 짓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뜻이 아니거나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계획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내 생각보다 주님의 뜻을 우선해야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실이나 로프도 끝 마무리를 잘 하지 않으면 다 풀려서 엉망이 되게 됩니다. 2025년도도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한 것들이 있으시겠지만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 기도해 보시므로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내가 목표한 바를 어떻게 매듭지을 것인가를 확인해 보시고 올 한해를 아름답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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