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보혈로 덮으소서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12. 31. 13:10
에베소서 1:7에 "예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았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릴 때는 온 세상이 하얗게 덮혀서 좋지만, 내린 이후 녹으면 거리와 동네가 지저분해 집니다. 이처럼 세상의 것으로 더러운 것을 덮으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덮으면 모든 것이 다시 드러나지 않게 깨끗히 덮어주십니다. 2021년도 죄책감과 후회, 미련이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2021년 마지막 한주간 동안 예수님께 기도하여 모든 것 용서 받고, 깨끗히 하시므로, 깨끗한 새로운 피조물 되어 2022년도를 시작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