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새 길을 열려면...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2. 1. 27. 23:13
이사야 43:19에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는데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만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 세상 사람들은 "새 일은 끝났다." "현재를 유지만 해도 다행이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흑암과 혼돈이 가득한 세상에 천지창조로 질서를 부여하셨고, 홍수로 멸망한 세상에 노아의 가족으로 새 인류를 만드셨으며, 바다를 가르고 광야에 만나, 메추라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존께 하셨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새 길이 열리고, 그 길을 향해 가면 우리는 분명히 살아남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는 어거스틴의 말처럼, 우리에게 새로운 일과 살 길을 열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줄로 믿고 오늘도 말씀대로 집중하여 살 길을 찾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