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목표와 주님의 간섭하심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2. 6. 17. 11:06

다니엘서1:8에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설사 좋은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연이거나 내가 잘 해서 된줄 알아서, 성장의 기회를 중단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는 사람은 어려워도 집중하게 되고,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힘을 주시게 되며, 목표를 이뤄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왜 목표 없이 신앙생활하고 있을까요? 목표를 정하는 것도 어렵고 목표를 이루는 것은 더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니엘 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목표를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목표는 힘들지만 반드시 날 이롭게 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가정, 직장, 교회에서 목표와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기도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실 것이고, 그러면 여러분들은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고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목표를 정하여 주님께 기도함으로 응답 받고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