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성도의 돌파구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2. 7. 8. 14:51

출애굽기 6:1에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세는 외부적, 내부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집트 바로 왕과의 첫 대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낼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고,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벽돌을 만들 때 지푸라기까지 구하라는 명령을 하여서 백성들의 원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사면초가와 같은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강한 손]을 의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내부적, 외부적, 개인적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지도자로 세웠기 때문에 하나님의 강한 손을 의지하고, 그 능력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개인적, 내부적, 외부적으로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것을 그때 그때마다 사정하고 해결해 나가야 된다면, 우리는 너무 고단할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강한 손으로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의지할 때 하나님은 개인적, 내부적, 외부적으로 생긴 모든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하루도 "사면초가"의 인생이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음"을 명심하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강한손의 농력을 경험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