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하나님을 보여줍시다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2. 7. 29. 11:41

창세기 26:28에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가나안땅에 흉년이 임한 시기에 이삭은 큰 부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파는 우물마다 물이 나오는 축복으로 얻었고, 블레셋 왕 아비멜렉과 평화 조약을 맺는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축복이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요?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이집트로 내려가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랄땅으로 내려가라고 하셔서 순종했고, 목축이 직업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농사지으라고 하는 말씀에 순종하여 100배의 축복을 얻게 된 것입니다. 두 번째로 파는 우물마다 물이 나왔는데, 욕심 부리지 않고 달라고 하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양보함으로 하나님께서 더 큰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람들에게 양보하여 큰 복을 받은 이삭은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100배의 축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양보하고 화목할 때가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하고 양보하고 화목함으로 100배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