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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월 둘째주 아차산 찬양 전도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7. 12. 19:14

오늘도 장신대 전도사님들과 전도하고 왔어요. 장마철인데 비도 오지 않고 날씨도 선선해서 너무 전도하기 좋았어요. 어린아이들이 소풍을 왔는데 찬양 소리가 좋았는지 계속 듣고 있어서, 이 아이들에게 첫 번째 복음 접촉점이 된 것 같아 너무 기뻤어요. 어떤 어르신은 "예수 사랑하심은"을 불러 달라고 신청하셔서, 함께 찬양하며 감동적인 전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트 여 사장님이 찬양 소리를 듣고 나오셔서 얘기를 나누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영접 기도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도 너무나도 즐겁고 보람된 전도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