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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요전도 28주차

금요전도 28주차 너무 잘했어요.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비도 안 오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컵빙수전도하기 딱 좋았어요. 지난주 한번 해 보고 문제점을 보완해서 했더니, 오늘은 더 빠르고 더 맛있고 더 행복하게 컵빙수전도 잘했습니다. 이웃분들 행인분들 학생들 모두 나눠 드리고, 이웃에 어떤 할머니는 수고한다고 아이스크림까지 사 주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컵빙수 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7.04

[사진] 수요전도 25주차

수요전도 25주차 대박 잘 했어요^^. 오늘부터 [컵빙수전도]를 시작했는데,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준비도 완벽해서 너무 잘했어요. 제빙기도 얼음 부족하지 않게 잘 얼려지고, 빙삭기도 2초 만에 다 갈려서 아이들 몰려와도 떡볶이 전도나 팝콘 전도 보다 더 빨리 줄 수 있었어요. 50그릇 준비했는데 30분만에 다 나갔어요. 이웃 할머니, 가게 하시는 분들도 다 나눠 드렸습니다. 아이들 이웃들 어른들이 행복해하시니 저희들도 행복한 컵빙수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7.04

[칼럼] 다문화 시대의 최대 수혜자

마케팅 업체의 격언 중에 “골드러시에는 금맥을 찾지 말고 청바지를 팔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19세기 미국 서부에는 금을 캐기 위해 몰려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금을 캐서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에 철도를 놓아 부자가 되어 스탠퍼드 대학을 세운 “릴랜드 스탠퍼드”, 채굴장비와 생필품을 팔아 부자가 된 “샘 브래넌”, 송금업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마차의 천막을 청바지로 개조해서 팔아서 부자가 된 “리바이스 형제”입니다. 금을 캐는 작업이 험한 일이다보니 바지가 찢어지기 일쑤였는데, 쉽게 해지지 않는 청바지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리바이스 형제였습니다. 오늘날도 AI시대를 주도하는 구글, 메타, 애플, 테슬라 등의 회사들이 있지..

칼럼 2025.07.04

[칼럼] 하나니을 보여주는 삶

창세기 39:3에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순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보여 줄 순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보여 주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의 주인이었던 보디발은 이방인이었고 권력자였고 요셉의 주인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알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디발이 하나님을 보았다고 두 번이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셉이 하나님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에게 하나님을 어떻게 보여 주었을까요? 첫째는 원망 없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보여 주었습니다. 보통 종으로 끌려오면 원망할 법도 한데 요셉의 원망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특이..

칼럼 2025.07.04

[칼럼] 주와 함께라면

고린도후서 12:7에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문제가 없는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육체의 질병으로 괴로워 하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질병이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사람은 뇌전증으로 불리는 "간질"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눈이 나빠 "안질" 이라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스데반을 죽이는데 동참하고 기독교인을 박해할 때 생긴 트라우마로 인한 "우울증"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 육체의 가시를 없애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응답해 주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더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깨달음]입니다. 육체의 가시가 자신을 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 주님의 ..

칼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