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7:9~10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세상의 종말에 대한 책입니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땅에 수목이 불타고, 바다에 물고기가 다 죽는 것과 같은 상징적인 재앙 이후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재앙을 세상과 함께 당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회는 큰 부흥을 하여, 세계 민족 중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종말]이 [교회의 승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통계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인구 절벽 시대에 교인 수는 줄고, 가나안 성도들이 늘어 교회 재정은 어려우며, 국가와 사회의 탄압으로 인해 교회는 문을 닫게 될 줄도 모른다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종말의 때와는 전혀 다릅니다. 성경은 세상은 점점 종말로 향해 가고 있고 교회는 고난을 잘 견디면 승리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타락과 멸망 속에서 같이 불안해하고 걱정하지 말고, 주님이 주실 부흥의 때를 기대하며 많이 모일 수 있도록 교회가 준비하고, 성도들은 기쁨과 기대감으로 부흥을 준비하며, 세상보다 주님을 더 가까이하고 동행하려는 준비를 함으로, 마지막 때에 주님의 부흥을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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