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세상 사람들은 왜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는가?

 

 

 

1. <들어가는 말> 기독교에 대한 모욕

기독교를 모독하는 단어들은 대략 몇 가지로 나뉜다. 기독교를 ‘개독교’나 ‘개0교’로, ‘기독’을 ‘개독’이나 ‘괴독’으로, ‘교회’를 ‘개집’으로, ‘성경’을 ‘악서바이블’, ‘구라경’, 혹은 ‘똥경’으로, ‘하나님’을 ‘개독신’이나 ‘야훼살인잡귀’로, ‘찬송가’를 ‘멍멍가’로, ‘목사’를 ‘먹사’로 부르는 등 온라인상에서 기독교에 대한 악의적 비난은 심각한 수준이다.

 

 

2. <주장-1> 세상의 문제이다

 

        1) 타 종교에 비해 기독교 비판 기사의 급증

        10대 중앙 일간지 종교기사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언론사들이 불교에 대해서는 기독교와 천주교에 대해서보다 비판적인 시각에서의 기사를 상대적으로 낮게 보도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기독교의 기사에서 차지한 부정적 내용의 보도는 2만7333㎠로 5.7%였으며, 천주교기사에서는 2만2,789㎠로 7.3%를 차지했다. 반면 불교기사에서는 2만448㎠로 3.2%에 불과했다.

 

       2) 적극적 소통을 통한 변화 노력 부재

       기독교는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 회개와 반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무조건 반성과 회개운동만 하고 변화가 없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과거 기독교의 회개와 반성운동은 교회공동체 안에서 먼저 일어났으나, 지금은 언론을 통해 편집되고 계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런 양상은 언론에 따라 내용이 왜곡되어 전파될 수 있으며, 가만히 있는 타종교에 비해 부정적인 측면이 오히려 부각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조심해야 한다.

 

 

2. <주장-2> 교회의 문제이다

 

        1) 기독교 리더들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그들이 사람들을 주님이 원하는 데로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데로 이끈 면이 많습니다.

 

         2) 우리들의 위선입니다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에게 있지 않고 , 제 생각에는 자식, 돈 그리고 하나님 , 배우자 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 정서가 기독교정서라서 기독교인으로서 무얼 해야 하는지 교회를 안다니는 사람도 알고 있고 교인은 하나님 앞에 본인이 부끄럽지 않다 하면 남이 뭐라해도 믿음대로 밀고 나가고 , 하나님께 신실 하려고 노력 하는데 반해 우리 정서는 유교정서 라서 기독교인이 유교적 기독교인 이 되는 경향이 있고, 남에게 어떻게 보여주는 것이 나의 안에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 보다 중요하며 ,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주님께 신실한것 보다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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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직자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성직자라는 직업, 즉 목사라는 직업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 있는 교회 수보다 더 많습니다. 말 그대로 목회자 홍수 시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신학생들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많은 "목사"를 배출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각 교단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쉽게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까놓고 말하면 그 세력은 곧 "돈(money)"과 연결이 되는 겁니다.

 

3. <결론> 우리 공동체의 입장은?

 

1) 그리스도인의 구별되지 못하고 정결하지 못한 모습은 개선되어야 한다

2) 그러나 교회와 예수님을 지키는 것이 교회의 의무이다

3) 그러므로 다른 청년, 지인, 가족들에게 적극적으로 교회, 예수님 편에서 홍보하고 주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