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22:11~14>
22: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내용>
1.
여행에
가장 중요한 준비
해외여행을
떠날 때에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첫째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고,
둘째로
함께 여행할 사람들이 준비되어야 하며,
셋째로
여행의 목적에 맞는 짐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넷째로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준비해야만 여행이 한껏 즐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 보다 더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여권”과
“비자”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은 있는데 여권과 비자가 없으면,
여행
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들도
천국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로써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2.
성도의
가장 중요한 준비
오늘 본문은 한 왕이 잔치를 준비하고 손님을 초청하는
이야기입니다.
잔치를 준비했는데 초청한 손님들이 오지 않자 왕은
길에 있는 누구나 초청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래서 길에 있는 누구나 초청받아 잔치를
즐기게됩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왕의 명령으로 군인이 한
사람을잡아가는것입니다.그 이유는 잔치의 예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길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예복을 입고 잔치에 온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그러나 잔치의 예복을 왕이 다 준비해 입구에서
나눠주었는데 그 사람은 깜빡하고 예복을 입지 않아 도둑 또는 무례한 사람으로 몰려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성도가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잔치의 예복과 같은
것,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값없이 주시는
“의롭다 하심”
즉 [칭의]입니다.
이것은 왕이 공짜로 나눠주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바라면 받을 수 있는 것인데,
간절한 기도를 통해 의롭다 하심을 얻기를 잊고
신앙생활하게 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3.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세상에 가장 용감한 사람은 힘, 지식,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닌 확신 있는 사람입니다. [칭의], 의롭다하심을 얻은 것을 날마다 되새기는 사람은 죽음 이후의 천국을 확신하게 되므로 어떤 어려움도 이기게 됨을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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