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회복의 기회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0. 12. 28. 16:09

룻기1:20 말씀에서 "나오미"(기쁨)는 자신의 이름을 "마라"(슬픔)로 부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압에서 망하고 왔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나오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원망"이 아니라 "회개" 입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주님으로부터 회복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올 한해를 겸손히 돌아보며 남탓하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함으로 나오미와 같은 회복의 축복이 임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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