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5:11에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고 박해를 받으면 오히려 그것은 우리에게 복이 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은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는 진짜가 아니라 복을 주기까지의 과정인 것입니다. 세상의 스승도 지식을 주고, 기술을 주고, 능력을 줄 때에 고난 없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난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지식과 기술과 능력을 주기 위해 스승은 제자가 그 고난을 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은 스승의 주는 선물을 위한 준비 과정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신앙생활로 인해 고난 당하고 있습니까? 그 고난만 보지 마시고 그 고난 너머에 주실 상급을 봄으로 오늘 하루도 고난을 이겨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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