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나를 따르라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3. 11. 24. 22:22

 

마태복음 4:19에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복음전도]입니다. 그런데 요즘 같은 불경기, 교회가 욕을 먹는 시기, 성도들의 삶이 힘든 시기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런 시기에도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방법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면 복음전도는 어렵지 않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 보지도 않고 "힘들다" "어렵다" "두렵다"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않됩니다. 주님을 따라가며 주님이 인도 하시는 대로 복음을 전하면, 그 복음 증거에는 반드시 열매가 맺히고, 전도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과 고정관념은 해소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 전도를 해 드릴 때, 주님도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복음 전도가 "어렵다." "힘들다." "두렵다."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예수님께 순종한다."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심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내 삶의 문제도 해결받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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