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마음의 주인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0. 3. 27. 20:08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면 그것은 얼굴에 나타납니다.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면 근심, 걱정이 없어집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그저 담담하게 맞닥뜨릴 뿐입니다.

그래서 얼굴에 기쁨과 감사와 웃음의 표정이 떠오릅니다.


마음의 주인이 나이면 얼굴에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아무리 얼굴을 예쁘게 꾸며도 하나님은 볼 수 없습니다.

마음의 주인이 나이면 천만금을 가지고도 불안합니다.

그래서 얼굴에 불안과 초조의 표정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환경때문에얼굴의표정이 환하거나 어둡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주인이 나인가 하나님인가의 문제입니다.

 

-무익한 종 박희재 목사-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3일의 비밀  (0) 2020.04.10
[칼럼] 고난주간 예수님의 발자취  (0) 2020.04.04
[칼럼] 어느 소방관의 기도  (0) 2020.03.20
[칼럼] 가장 큰 스트레스  (0) 2020.03.13
[칼럼] 절망감 VS 자존감  (0)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