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믿음의 유익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0. 5. 30. 13:37

 

하버드 의과대학 심장전문의로서 의학박사인 허버트 벤슨은 믿음의 의학적 효능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믿음은 두통을 없애주고, 협심증의 80%를 제거할 수 있으며, 불면증을 사라지게하고, 고혈압 치료에 도움을 주어 중풍을 예방한다. 믿음은 창조력을 증진시키고, 암 치료에 유익을 주며, 공포로 인한 충격을 조절해 준다. 그리고 근심으로 오는 설사, 구토, 변비, 불안, 울화병, 대인기피증을 제거해 줄 수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효능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이를 뛰어 넘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나는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신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어떤 일에도 좌절하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욥은 30년간의 고난을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19:25)는 말씀을 믿음으로 견뎠습니다. 우리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겠다는 결심만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안돼 일도 되게 해 주셔서 믿는 대로 보게 해 주실 것입니다.

 

걱정되시는 일이 있으십니까? 주님만 의지하십시오. 왜냐하면 나는 할 수 없어도 주님은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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