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주눅들지 맙시다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0. 10. 9. 08:19

빌립보서 3장 19절 말씀에 "이 세상을 사랑하고, 먹고 마시는 것을 신(神)으로 삼고, 부끄러운 것을 영광스러운 것으로 삼는 자들의 끝은 멸망이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애쓰는 자의 끝은 천국이기 때문에, 천국 시민의 삶을 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세상 사람과 우리를 비교하면 우리는 한없이 초라해 집니다. 하지만 말씀의 기준으로 세상 사람과 비교하면 우리는 지옥이 아닌 천국 행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복되고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현실에 열등감과 답답함을 천국 소망으로 다스려서, 현실에도 더욱 더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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