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끝이라고 생각될 때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0. 10. 12. 08:11

시편 90:13,17 말씀에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께 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명으로 돌아가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세는 가데스바네아 반역사건 이후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 기도 하고 가나안 입성의 사명을 다시 이루고자 했을때에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없던 돈이 생기고, 성공하는 '네오스'의 [다른 새로움]보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새로워지는 '카이노스'의 [바른 새로움]을 추구하시므로 오늘도 새로운 기회를 얻고 평안과 축복으로 시작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