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하나님과 친해지기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2. 19. 16:53

시편 23:1 말씀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듣는 말씀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들리지만 [농부]나 [목자]로 비유되는 신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왜 이렇게 자신을 낮추셨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보호자"로 "친근"하게 느끼도록, 그리고 우리와 "운명 공동체"로 묶여 있음을 강조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우리와 친해지고 싶어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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