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4:21 말씀에 홍해 앞에 선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으니까 홍해가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는 [절망의 바다]로 시작해, [구원의 바다]가 되었지만, 이집트 군대에게는 [기회의 바다]였다가 [죽음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같은 홍해가 왜 이렇게나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기도와 순종] 때문입니다. 모세는 기도하고 순종하여 손을 내밀었기 때문에 홍해가 갈라져 구원을 얻었지만, 이집트 군대는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기회인 듯한 홍해로 들어가 전멸한 것입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는 고난이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종하면 기회와 축복이 열릴 것입니다. 오늘도 기도와 순종으로 홍해가 열리는 기적이 여러분들의 삶에도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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