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9:14 말씀에 하나님께서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데 그것은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에 총명이 없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지혜자는 원래 지혜로운 사람이고 명철자 또한 그러한데 그것이 왜 없어지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앞 13절 말씀에,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람의 계명을 따르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신앙은 큰 죄는 아니지만 복을 받지 못합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없던 지혜가 생기고, 바른 판단을 해서 실수가 없는 복을 받으려면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진실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람들 때문이 아닌 주님 때문에 희생하고 섬기고 열심을 내어 지혜와 총명의 복을 받으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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