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12

[사진] 팝콘전도 9주차

팝콘 전도 9주차 잘했어요. 오늘 최고로 추운 낮 기온이었는데도 지나가는 분들이 그냥 지나가지 않고 많이들 받아 가셨어요. 이제 두 달을 넘게 하니까 친숙해져서 다들 잘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행인들, 이웃들, 운전하시는분, 택배기사들에게도 나눠 드렸더니 웃으면서 고맙다고 받으시는 거 보니까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팝콘 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1.10

[사진] 어묵전도 5주차

어묵 전도 5주차 대박 잘했어요. 오늘 낮기온이 영하여서 많은 분들이 잘 받아 가셨어요. 학생들, 청년들, 어르신들 할 것 없이 다 잘 받아 가셨어요. 특별히 김옥근 권사님 빌라에서는 한 청년이 붕어빵을 사들고 와서 수고한다고 주고 갔고, e편한세상 아파트 앞에서 부동산하시는 사장님 한 분도 맛있게 드시고 딸 것까지 챙겨 가셨어요. 그리고 근처 사시는 분인데 새벽 기도 나오신다고 물어보시고, 본당도 구경하시고 이번 주일 날 11시 예배 때 오시기로 했어요. 전도는 하면 할수록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춥고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대박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1.10

[칼럼] 당신은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동지가 지난 이후로 밤이 빨리 찾아와 세상은 어둠에 쌓여있을 때가 길어졌습니다. 도심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인공불빛이 없는 자연에서 겨울 밤길을 걸어가노라면, 두려움과 공포가 몸과 마음을 떨리게 합니다. 그런데 그런 인간의 본성을 하나님은 미리 아셨는지 겨울 하늘에는 유난히 밝은 달빛과 별빛이 있습니다. 그 빛들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두려움은 사라지게 됩니다. 따뜻한 옷과 모닥불이라도 있다면 길고 긴 겨울밤은 달님 별님과 함께 치유의 시간이 되어, 겨울밤의 공간으로 가고 싶은 충동까지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두려움과 공포에 몸과 마음이 떨리는 당신에게도 가만히 살펴 보면 위로하는 존재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제껏 당신은 혼자였던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5:28~29에 “라멕은 백..

칼럼 2025.01.10

[칼럼] 성령을 쫓는 삶

갈라디아서 5:16에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따라 행하지 않으면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한다는 것은 "음행"과 "우상숭배"와 "분열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행과 우상숭배와 분열을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두렵고 유혹이 많아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마귀의 장난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이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칼럼 2025.01.10

[칼럼] 성령과 전도

사도행전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능력"을 주시며, 힘들 때 "위로"하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성령이 가장 잘 하시는 것은 [전도]입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성령의 능력이 폭발적으로 나타나게 된 이유는 전도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보기 좋은 것"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잘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나도 기쁘고 일도 잘 되는 것입니다. 성령과 내가 시너지 효과를 내어 큰 능력을 발휘하려면, 성령께서 내게 가장 큰 힘을 주시는 것을 나도 열심히 할 때 성령의 능력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칼럼 2025.01.10

[칼럼] 성령의 능력

고린도전서 12:3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 [1차적인 뜻]은 "예수를 믿을 때 성령이 그 사람 속에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2차적인 뜻]은 "예수를 주인으로 고백해야지만 성령의 능력이 내 삶 속에서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한 본체, 세 위격"으로 한 분이시면서 세 가지의 역할을 감당하십니다. 성부는 계획하시고, 성자는 성취하시며, 성령은 실행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실행에는 능력이 따라옵니다. 그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못 할 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령의 능력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여 예수님이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하라는 거 하고, 먹지 말라는 거 먹지 말고, ..

칼럼 2025.01.10

[칼럼] 성령을 확인하는 법

로마서 8:9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내 마음 속에 언제 오시는 걸까요? 순복음교회에서는 예수 믿고 "성령세례"를 따로 받아야 성령님이 오신다고 말하고, 천주교회에서도 "견진성사"를 받아야 성령님이 오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설명하는 이유가 뭘까요?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녀도 성령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가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을 받고 난 이후에 삶이 또 망가지면 뭐라고 설명할 것인가요? 그때에는 성령님이 떠났기 때문에 망가졌다고 말하며 다시 기도원 가서 성령님을 받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분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을 때 이미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계시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그분..

칼럼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