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우리가 사는 길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4. 23. 11:52

사도행전 5장29절 말씀에 사도들이 위기에 처했지만 담대하게 사람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더 옳다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처럼 사도들을 잡아 죽이려고 옥에 가두었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지 않아서인지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그들을 풀어주고 성전에서 전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성전에서 전도하고 있는데 유대인들이 또 잡아가게 됩니다. 그때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이 더 옳다라고 담대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사도들을 죽이지 않고 풀어주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길도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길을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은 여러가지기 때문에 그대로 하면 갈팡질팡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이고 한 방향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결국 잘 되고 사는 길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 뜻에 하나님이 맞춰달라고 때 쓰지 마시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나를 맞추어 결국 승리하고 살아남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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