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접촉과 접속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8. 27. 14:12

 

요한복음 15:5 말씀에 예수님은 포도나무고 우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과 [접촉]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접속]된 상태가 되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접촉과 접속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접촉은 겉이 닿아 있는 상태이지만, 접속은 서로가 소통한다는 의미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진지하게 주님과 소통하려 할 때, 주님은 나에게 풍성한 은혜를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 숨기고 있는 것이 있으십니까? 주님께 부탁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주님과 접촉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오늘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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