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2:9에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선지자 요나는 3일 동안 회계한 후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겠으니 저를 구원하여 주세요"라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앗수르의 수도 중 하나인 내륙도시 니느웨가 아닌, 지금의 스페인 쪽 정반대인 해안도시 다시스로 배를 타고 가다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요나에게 있어서 현실은 하나님의 명령이지 자기의 뜻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자기의 뜻을 쫓았던 요나는 고난을 당했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간 요나는 고난을 벗어나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기지 입니다. 우리는 내 뜻이 현실인 줄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현실이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하는 것이 결국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성공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세상 사람들의 모습이 내가 살아가야할 모습이고 그래야만 행복하다고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우리의 본래의 모습, 정상적인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닙니다. 그것을 깨달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현실로 돌아오셔서, 주님이 주시는 삶을 사시고, 그 현실 속에서 답을 찾고 행복을 찾는 것을 연습하시고 행복을 찾아가는 2022년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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