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43:19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새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전 일, 옛날 일을 기억하지도 생각하지도 말아야 된다고 18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은혜는 미래를 향하지만, 미움과 후회는 과거를 향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부끄러워 주님께 나가기를 주저했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의 미래를 바라보며 사명을 맡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미래에 대해 의논하고 꿈꾸고 힘쓰기를 원하십니다. 과거는 회개 하는 것으로, 교훈으로 삼는 것으로, 떠나 보내는 것으로 족합니다.
우리가 가장 힘써야 할 것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2021년의 미련과 후회에 매이지 마시고, 2022년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주님께 기도함으로, 희망찬 미래와 좋은 결과들을 맞이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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