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미래의 나의 모습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2. 3. 4. 12:42

 

야고보서 4:14에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국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다가 49세에 죽었고, 몽골의 징기스칸도 작은 모기에게 물려 말라리아에 걸려 65세 죽었습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고 말한 대우 김우중 회장도 전 세계를 도망 다니다가 죽었고, 최근 우리나라 주식부자 1위인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회장도 54세 나이에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왜 모두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끝이 이렇게 좋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인생의 성공이 천년만년 유지될 줄로 알았다가 인생이 내리막으로 치닫으니까 그것을 견디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끝은 무엇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9에 우리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지금 현실이 어렵고 부족하고 연약해도, 점점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광되게 될 것이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현실에 안주하려다가 어려움을 만나 인생을 비관한 사람들처럼 살지 마시고, 현실에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이 주실 [미래의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하루하루 인내하고 성공이 길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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