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내가 택한 분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2. 3. 18. 09:59

 

여호수아서 24:15에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수아 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6년만에 가나안 땅을 다 점령한 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에게 패배한 자들이 섬기는 헛된 신을 절대 섬기지 말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섬기라고 명령하면서, 자신의 가족은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막상 문제가 또 생기면 세상사람들의 모습과 방법이 좋아 보이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도움으로 얻는 기쁨과 승리는 중단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와 내 집은 하나님만, 주세움 교회만 섬기겠다라고 선포하면 지금 당장에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문제가 해결되고, 고민하던 사람들도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물도 한 우물을 파야 하고, 여러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열매를 거둘 확률이 높습니다. 안중근 의사도 일제에게 대항하다 감옥에서 죽었지만 결국 독립투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에는 이단의 괴수였지만, 지금 27억에 사람들이 존경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한 가지를 택해서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택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고, 우리가 소속돼야 할 곳은 주세움교회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주세움 교회와 함께함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결국 열매를 거두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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