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가장 든든한 보험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2. 4. 8. 12:59

 

요한계시록 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젊어서는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혼자 할 수 없는 것들이 늘어납니다. 먹고 싶어도 소화가 안돼서 못 먹고, 가고 싶어도 무릎이 아파서 못가며, 하고 싶어도 알지 못해서 못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은 바로 죽음 이후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할 수없는 일들 속에서, 죽음 이후에 우리를 책임지고 인도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금생과 내생에 [가장 든든한 보험]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생전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께 마음문을 열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들어오셔서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늘어가도 우리를 도우셔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 생전에 내 생각과 내 방법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나이가 들고 죽음 이후에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예수님을 묵상하고, 내 생각과 예수님의 뜻이 부딪힐 때, 예수님 생각대로 순종함으로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주님이 감당해 주시도록 인생의 보험을 들어 놓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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