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7에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26절에 보면 성도들은 지혜롭지도, 능력이 많지도, 문벌이 높지도 않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높이시면 지혜롭고, 능력있고, 문벌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특별한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특별함을 내 공로로 자랑하면 그 특별하면 금방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어린 시절 축구공에 눈을 맞아 실명이 되고, 고아에 가난뱅이가 된 강영우 박사가 조용기 목사님을 찾아가 육신의 눈이 뜨기를 바랐지만, 영의 눈을 뜨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교육학을 전공하여 미국 부시정부 장애인 정책차관보로 일하며 명성으로도 얻었고, 그것을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그의 아들 둘이 모두가 안과의사와 오바마정부 특별보좌관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특별할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주님 손에 붙들리면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광을 주님께 돌리면 우리 후대는 더 특별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 손에 붙들리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며, 겸손하게 주님께 영광 돌려 나때보다 자녀 때가 복되게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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