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찾아오시는 하나님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3. 12. 8. 18:55

 

시편 30:3에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30편에서 다윗은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큰 죄를 짓고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5절)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원수들이 다윗을 공격하게 하여 기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1절) 그런데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지옥과 같은 고난에서 건지시고,(3절)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해주셨습니다.(11절) 다윗이 범죄 하나님께서 잠시 다윗을 버려두셨지만, 다윗이 기도하니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다시 찾아와 주시어 회복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불러도 대답 없는 다른 종교의 신들과는 다르게,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반드시 찾아와 주시고, 용서해 주시며,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아 용서받지 못하고 회복되지 못할 뿐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담대하는게 나아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죄를 깨끗이 용서하시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과거와 똑같은 관계로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고 건강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때그때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찾아오셔서 용서하신 하나님을 믿고 자신의 모든 실수와 범죄를 아룀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하나님 돌봄과 은혜로 문제를 해결하고 형통한 삶 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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