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인생이 변하려면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9. 27. 18:44

 

빌립보서 4:8에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를 받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행동이 변해야 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빌4:9) 행동이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생각이 바뀌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도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첫째로, 오늘 말씀에서 "무엇에든지"를 반복하고 있는 것 처럼, 세상에서의 모습과 교회에서의 모습이 달라도 된다는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둘째로, 형식, 불경건, 거짓, 이기심과 같은 세상의 생각이 아닌, 참되고, 경건하며, 옳고, 정결하며, 사랑과 칭찬을 받을 행동을 하며 살아도 손해 보지 않고 망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바뀌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이 바뀔 때 우리 행동이 바뀌고, 우리 행동이 바뀌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받으면 우리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변화의 종교]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변화시켜, 인생을 변화시키는 종교인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를 5년 10년 20년 30년을 다녀도 변화되는 것이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없거나 말씀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이중적이거나, 세상의 생각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이 주시는 말씀에 내 생각을 맞추시고 행동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받아, 인생이 바뀌는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