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감사와 인내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11. 15. 18:38

 

야고보서 5:8에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인내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왜 인내해야 될까요? [인내]해야만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약5:11) 그런데 인내하면 복 받는 것을 알면서도 인내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마음속에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로 인한 [불평]이 있을 때 인내하지 못하게 됩니다. 불평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불평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다짐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감사]를 하면 불평이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내]를 통해 복을 얻기 위해서는 평소에 [감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자는 불평을 잠재우고 하루하루 인내하게 되어집니다. 인내가 쌓이면 축복이 가까워지고, 어떤 고난도 승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 직장 개인적인 삶 속에서 인내할 참고 기다려야 될 것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감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인내는 너무 어렵지만, 감사하시면 인내는 쉬워질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인내하고, 인내함으로 복을 받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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