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주가 보이신 새로운 길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6. 3. 27. 17:02

 

스가랴 4:6에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귀환하여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다시 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의 방해로, 성전재건이 16년 동안이나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를 위한 일도 아니고 주님을 위한 일인데, 왜 어려움을 당하고 중단되어야 하냐며 실망하고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하나님은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어 위로하시고 성전 재건을 독려하고 계십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말씀은, 세상에는 길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길을 열어 보여 주신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자에게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그 능력을 무한히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대한 해석으로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영으로 성전 재건을 반드시 이루어 주겠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세상 속으로 길이 보이지 않고 방법이 없어 낙심되고 포기하고 싶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주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주님께 나와 조용히 기도하면 주님께서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와 같은 환상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그 환상을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순종할 때, 우리는 세상 사람들은 경험할 수 없는 주님이 보이신 새로운 길로 나아가 문제를 극복하고 승리하게 될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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