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12

[칼럼] 가슴 떨리는 삶

마태복음 19:21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한 부자 청년이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가?"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부자 청년은 율법은 잘 지켰지만,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시는 말씀은 지키기를 부담스러워하며 돌아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부자 청년이 율법을 지키는 것과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을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섬김의 기쁨"을 느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킬 때에도 의무감에서 지키고, 남을 섬기는 것도 내가 해야 될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섬겼기 때문에, ..

칼럼 2024.12.20

[설교영상]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곳 (창 23:16~20)

https://youtu.be/jjKY_rYgBpU  23: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이 헷 족속이 듣는 데서 말한 대로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23: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23:18 성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23: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23: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설교 2024.12.20

[설교영상] 고난의 은혜 (사 53:5)

https://youtu.be/JC2dBN7hMaQ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1. 고난 받기 위해 오신 예수님성탄절은 더 이상 세상사람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기쁜 성탄)가 아닌, ”해피 할러데이“(즐거운 휴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아직도 기쁜 성탄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성탄절을 기쁘게 보내는 동시에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사야 53:3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예수님이 태어..

설교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