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전도 9주차 잘 했어요. 오늘은 올해 들어 제일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동안에 어묵 전도, 팝콘 전도로 관계를 맺었던 분들이 그냥 지나가지 않고 들러서 받아 가시고 얘기도 나누고 했어요. 은찬이와 은찬이 친구들은 20분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고, 김창권 성도님 친구 되시는 동궁빌라 사시는 분도 만났고, 마루 가족도 만났고, 새벽기도 나오는 집사님도 만났어요. 오늘도 전도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할 사람들이었습니다. 매주 빼놓지 않고 전도하므로, 주님을 알리고, 교회를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