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버지 최근 모습(2020.8.5) 아버지 사진을 남겨둬야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오늘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가 소변을 못봐서 응급실에 다녀오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몸을 못 가누시고 자꾸 내리려고 하셔서 보호대를 하고 휠체어에 태워 움직여야 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저도 못 알아 보십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사진들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