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나의 자랑 십자가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0. 12. 28. 16:03

갈라디아서 6장14절 말씀에 바울은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자랑할 것이 많은 바울이 왜 십자가를 자랑한다고 했을까요? 그 이유는 십자가가 [구원]을 주기 때문이고, 예수님의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예수님처럼 [승리]할 것이라는 미래의 희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과거를 자랑하지만, 성도는 십자가를 기대하고 자랑하면 미래에 예수님의 구원, 사랑, 승리가 함께 한다는 것을 믿으시고, 코로나 확진자 수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지 마시고, 십자가를 묵상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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