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신 스틸러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2. 5. 13:37

누가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을 보고 싶어 했던 삭개오는 키가 작았는데, 사람들이 비켜주지 않아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습니다. 돌무화과나무는 사람들처럼 삭개오의 과거를 비난하지도, 조건을 따지지도, 요구사항도 없이, 묵묵히 삭개오를 도와주어 삭개오가 변화되는데 큰 도움을 준 삭개오 사건의 신스틸러 같은 존재였습니다. 요즘 삭개오를 도와준 돌무화과나무 같은 사람을 찻아보기 힘든 시대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무화과나무처럼 조건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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