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이 21:13 말씀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성전 앞마당이 왜 강도의 소굴이 되었을까요? 성전에서 제대로 된 제사를 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컵에 물이 줄어들면 빈 것이 아니라 공기가 차는 것 처럼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들어와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도 성전이고 우리 마음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그런데 기도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신앙생활하면 교회와 우리 마음도 마귀의 소굴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입술에는 기도가 있고, 내 마음에는 예수님이 역사하고 계시는지 돌아보며 주님과 동행하는 고난주간의 첫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고난주간-3 기억되는 인생 (0) | 2021.04.02 |
---|---|
[칼럼] 고난주간-2 지혜로운 태도 (0) | 2021.04.02 |
[칼럼] 얼굴을 가린 모세처럼 (0) | 2021.03.26 |
[칼럼] 신실하신 하나님 (0) | 2021.03.26 |
[칼럼] 내 모습 이대로 (0)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