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8절 말씀에 베데스다 연못에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일어나 내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병자가 나아서 걸어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은 천사가 내려와 물이 움직이면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병이 낫는다는 헛된 꿈을 꾸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유일하게 병이 나은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물에 들어가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 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하지도, 병을 낫게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이유만으로 그는 병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수요기도, 금요기도,주일예배에 나오는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주님을 만나 큰 은혜받으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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