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7~8 말씀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세례 요한이 [독사의 자식]이라고 이야기하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세례받으러 온 사람에게 왜 야단을 치고 있을까요? 그것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변화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들도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변화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어느샌가 바리새인, 사두개인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인이고, 죄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회개입니다. 오늘도 누군가가 나에게 나의 문제를 지적할 때 겸손히 인정하고, 변화를 시작하여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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