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세 무리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4. 30. 09:09

마가복음 3장 7절, 11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닷가로 가셨을 때 큰 무리가 따랐고, 귀신들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봤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근처에 있었던 자들은 첫째는 제자들, 둘째는 무리들, 셋째는 귀신들이었습니다. 이중에서 간절함은 무리들이 가장 컸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은 귀신들이 제일 잘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제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무리들은 간절히 주님을 따르지만 끝까지 주님을 따르지는 않은 사람들이고, 귀신들은 주님을 잘 알긴 하지만 순종 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제자란 주님을 끝까지 따르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당신은 제자입니까?"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고, 순종 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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