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장20절 말씀에 이방인 기독교인을 받아들이는 문제를 두고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우상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고기와 피를 빼지 않은 고기를 먹는 습관을 버리면 받아들이자는 중재를 했고, 그 결과 갈등이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야고보의 중재가 다른 사람들과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야고보는 이방인도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말씀에 근거하여(아모스9:11~12), 받아 들이되 이방인들도 고칠 부분은 고쳐야 한다는 중재안을 내 놓아서 갈등을 해결한 것입니다. 세상은 갈등이 생기면 편을 가르고 상대방이 항복할 때까지 공격합니다. 하지만 우리 기독교인은 말씀에 바탕 하여 서로 양보하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 직장, 교회에서 갈등이 있을 때, 먼저 하나님은 뭐라고 하시는지 말씀을 찾아보시고, 그 말씀에 근거하여 서로 양보함으로 갈등이 있어도 해결하여 더 화목하고 굳건한 가정, 직장, 교회를 만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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