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17절 말씀에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는 성결하고, 둘째는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위로부터 난 지혜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성결 즉 거룩하게 합니다. 그 다음은 서로 관용하고 화평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일수록 남의 잘못을 용서하고, 남의 상황을 이해하며,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평화하려고 사과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5절 말씀에 "관용하는 자가 주님과 가깝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해 흩어진채로 살아가는 현대인들 속에서, 용서하고 이해하며 평화함으로 예수님을 닮은 사람 되시고, 가정과 직장과 교회를 하나로 묶는 "피스 메이커"들이 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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