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경건한 자는 건지시리라

 

베드로후서 2장9절에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심판 날까지 두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거짓과 속임수가 난무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사탄이 아담을 속인 이래 이 세상에는 거짓과 속임수에 넘어지고, 타락하고, 실패하는 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니죠. 그렇다면 우리들도 거짓과 속임수를 이길 수 없단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키시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떠한 자를 거짓과 속임수에서 건지실까요? [경건한 자]입니다. [욕심]이 있는 자는 욕심에, [분노]하는 자는 분노에, [게으른] 자는 게으름으로 사탄의 거짓과 속임수에 넘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욕심이 아닌 [나눔], 분노가 아닌 [사랑], 게으름이 아닌 [근면]이라는 경건한 모습을 가진자는 사탄의 어떤 거짓과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키셔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여, 하나님의 지키심을 받아, 거짓과 유혹에서 승리하여, 평안과 승리의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