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약속을 믿는 삶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11. 12. 14:01

 

창세기 22:3에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데리고 하나님이 지시한 곳으로 아침 일찍 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이삭을 바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어떻게 100살에 낳은 귀한 독자를 산 채로 하나님께 바치는 일에 이렇게 빠르게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먼저 생각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삭을 바치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앞서서 하나님은 이삭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믿고 이삭이 죽지 않을 것이고, 죽이더라도 다시 살아날 것을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성경 말씀 속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믿어야지, 눈앞에 보이는 것을 믿고 일희일비, 부화뇌동 하면 하나님을 믿는 의미가 전혀 없어지고 불안한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결정하고 행동하므로, 흔들림 없이 평안하고 기쁜 하루 사시고, 결국 그 약속대로 이뤄지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삶의 중심 (벧전1:10)  (0) 2021.11.19
[칼럼] 성공을 위한 준비  (0) 2021.11.12
[칼럼] 거룩의 유익  (0) 2021.11.12
[칼럼] 사건과 해석  (0) 2021.11.12
[칼럼] 변함없는 삶  (0) 2021.11.12